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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공포 스릴러 영화] 클리니컬 -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7. 21:00

    넷플릭스 공포 영화


    충격적인 사건을 받은 정신과 의사에게 일어나는 비극적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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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지만 미스터리함이 가미된 공포영화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넷플릭스에서 오랜만에 공포 스릴러 한 편을 봤다. 20일 7년 개봉한 영화<클리니컬>이다. 스릴러물은 사건이 전개될수록 미궁에 빠지는 사건 속에서 본인이 원하는 대로 추리를 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 영화 <크리티컬>도 보면서 주인공인 정신과 전문의 제인이 다중인격장애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었다. 만약 이대로 정해져 있었다면, 댁에 역전했을 것이다. 예상 가능한 반전이긴 했지만 후반부에 영화 본인의 이름 그대로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


    <스포!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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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정신과 전문의인 주인공 제인이 본인이 치료하던 환자 노라의 자해 장면을 목격하면서 시작된다. 다소 잔인한 장면이 연출되기 때문에 간간이 눈을 깜빡인다. 이때 흘러나온 인오는 쏘우 뮤직이 크리스마스 캐럴인데 캐럴도 그렇게 요란하게 들릴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영화 제목인 Clinical의 사전적 의의는 '이다상'이라는 뜻이고, 여기서는 '이다상'은 환자를 진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제인은 자신의 환자 노라의 끔찍한 자해 장면을 목격하고, 그 충격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기>를 경험한다. 그에 따른 후유증으로 2년간 하나 마을 멈추고 정신과 상그다 소음의 치료를 받고 있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수면에도 의문이 생긴다고 합니다. 통제력도 상실될 수 있고, 통제력을 상실할 것 같은 공포감 때문에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합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법으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영화 '클리니컬'에서는 과거의 충격적인 의문으로 죄책감에 시달리는 환자에게 그 의문이 좋은 아이의 탓이 아님을 인지시켜 주는 '인지치료'와 당시의 공포를 역으로 되돌려 문제에 정면으로 마주하고 문제를 편안하게 느끼게 하는 치료 '노출치료'가 등장합니다. 제인은 어릴 적 성폭력 피해자였던 환자 노라에게 <노출 치료>를 시도했어요. 의문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도 가해자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 노라는 공포감이 히스테릭하게 변질되고 "제인이 틀렸다"고 제인에게도 상해를 가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자해를 시도합니다. 대나무 소리는 면한 노라는 정신병동에 감금됐지만 병원비를 대던 친척의 지원이 끊겨 퇴원한다. 퇴원 사실을 알게 된 제인은 끊임없이 노라가 낫으려 한다는 공포감에 시달려 상다소리 치료를 받고서도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에 몰래 약물까지 복용합니다. 그러던 중 소름끼치는 사글리를 하고 얼굴의 피부이식을 한 알렉스라는 환자의 선더소리를 맡게 된다. 알렉스는 문제 당시의 기억을 몰라요. 제인은 알렉스가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야 그 충격에서 과거를 잊을 수 있다고 알렉스를 설득해요. 여기서 알렉스라는 인물도 아주 미스테리어스한 인물이었다. 선더쏘리를 하다가 부壊버리고, 중간에 나가서도 애타게 도와달라고 다시 매달리거나 몽유병 상태로 제인의 집에 들어가곤 합니다. 결국 그가 생각났던 기억은... 영화로 확인해 보세요.



    크리니컬 영화를 보면서 계속 듣고 있을 생각이었다. 아픈 기억은 잊고 사는 게 편할 줄 알았다. 많은 기억들이 실제로 머릿속에서 지워졌다. 굳이 그런 기억을 꺼내려고 해도 생각나지 않는다. 살려고 뇌가 스스로 힘든 기억을 삭제한 줄 알았어요. 영화에서는 정스토리 오히려 충격을 보여줘야 과거를 잊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치료의 비결은 정스토리 오히려 해롭지 않을까. 그 기억을 생생하게 떠올리면 그 기억에 다시 사로잡히지 않을까? 아니면 그 기억을 분명하게 떠올리고 마주해야 그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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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니컬을 보면서 노라의 미모가 특히 돋보였지만 사실은 올리비아 핫세의 딸이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의 둥근 눈동자와 많이 닮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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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아 핫세>가 더 동양적인 마스크의 은은한 느낌의 고령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인디아 애슬리>는 엄마보다 선이 굵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인디아 애슬리>는 1993년생이고 키는 161cm로 최근 영화<룩 어웨이>에서 주연을 맡았다. 별 스타ー그람그람에디은@indiaeisley에서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이다.



    넷플릭스(Netflix) 영화 크리니컬은 기대 없이 시간 때우기로 볼 만하다. 공포 스릴러로서 딱히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니었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주제는 본인의 이름에 걸맞은 내용을 준 영화였다.<사진 참조: 넷플릭스 홈페이지 이후의 영화> #영화클리니컬 #넷플릭스리니컬 #클리니컬 #호러영화 #외국공포영화 #호러슬라영화 #호러슬라 #호러장아이치량 #넷플릭스호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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